[KJA뉴스통신] 신안군 자은면은 2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직무에 대한 유의사항, 안전사고 예방 등의 교육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노노케어참여자 6명과 공익활동참여자 59명이 참여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노케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복지시설관리지원사업, 경로식당 및 도시락배달 도우미, 경로당관리, 근린생활시설 관리지원사업으로 나누어 9개월 간 추진하게 된다.
참여자 대표는 “지역사회 공익을 증진하고 지역 노인들에게 더 많은 사회참여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 창출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은면 이병곤 면장은 참여자들에게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이 사회적으로 봤을 때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므로 좋은 결과물이 있기를 바라고, 꼭 건강을 챙기고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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