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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신년하례식 및 사업계획보고회 성료
전국 200여명 참여, 푸른 숲 가꾸기 운동 및 생태복원 결의 다져
기사입력  2019/02/22 [10:33] 최종편집    이기원

▲  숲사랑 결의를 다지는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회원들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기자](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총재 이송암, 이하 숲사랑)은 21일 광주에서 ‘한국숲사랑총연합회 2019 신년하례식 및 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산림청 산하 산림보호 단체인 숲사랑은 산불예방과 산림보호 등을 통해 숲을 지키는 민간자생단체로 ‘숲사랑 녹색성장 미래의 희망’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송암 중앙총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KJA 뉴스통신

이송암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모두 숲을 사랑하고 가꾸면서 애정을 갖고 활동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도 축사를 통해“숲 사랑, 확장, 국민관심을 통해 인식을 바꿔서 여러분들이 숲의 생태계를 건강하게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며“건강과 깊은 관계가 있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총회는 박주선, 김경진, 천정배 국회의원과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총장, 임우진 전 광주서구청장 등 정관계 주요인사와 서울, 경기, 강원, 제주, 충청, 경상도 등을 포함한 숲사랑 시도 각 지부 집행부와 임원 등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숲사랑총연합회는 사업계획보고를 통해 △범국민적 숲사랑운동전개△숲조성 학술연구 사업추진△법인 목적사업및 부대사업추진 등 향후 사업 비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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