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안양농협은 지난 2016년도에 이어 2018년도에도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또 한번 달성했다. 농민출신 김영중 조합장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임기 4년 안에 1번도 달성하기 힘들다는 종합업적평가를 2번을 달성하면서 인근농협으로부터 선망에 대상이 됐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1,127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가장 권위있는 평가이며, 판매,유통,구매,신용,교육지원사업 모든 종합적인 분야에서 최고 득점의 농협에 주어지는 명실상부 최고의 상이다.
안양농협은 오는3월중 개최예정인 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우수조합장상 및 우수경영자상, 임직원 5명 표창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2천만원상당의 차량1대를 지원을 예정이다.
안양농협은 판매사업 활성화를 통해 조합원 만족도를 높이고, 농가소득을 올리기 위해 대체작목의 기술보급과 구매사업과 연계한 영농자재지원을 물신양면으로 도와 추진하였으며, 저금리 시대의 수익사업 다각화를 위해 보험,카드,e-금융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상호금융 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신용과 경제 이러한 모든 종합적인 사업을 토대로 농협중앙회에서 지역농협을 평가한 결과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라는 타이틀 또 한 번 거머쥐게 됐다..
안양농협 김영중 조합장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믿고 따라준 결과이며, 변함없이 믿고 신뢰를 해주신 조합원님들 덕분이라며, 모든 영광을 임직원과 조합원 모두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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