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정재윤) 는 3. 5(목). 11:00 청렴동아리회, 참수리 IT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읍 광양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이들을 위문하고 사랑나눔 ‘밥퍼’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재윤 서장과 경무과장이 함께 참여해 복지회관을 찾은 노인 100여명의 점심을 배식하고, 영정 사진 촬영,컴퓨터 점검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화시설 이용 기회가 드문 노인들을 모시고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라는 영화를 함께 관람하는 등 문화체험을 병행 노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정 서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배려하는 마음 또한 경찰의 덕목이라며 지역주민이 감동하는 그날까지 치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고 약속했다.
KJA뉴스통신/박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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