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공인회가 침체된 지역 실물경제를 활성화시키기고 광양시의 우수한 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광양시 알리기 홍보투어에 나섰다.
부산 국제시장은 최근 관람객 1,4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의 인기로 평일에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상공인회는 이곳에서 지역의 특산물, 특화음식, 백운산, 섬진강, 광양제철소 및 광양항을 비롯해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제18회 광양매화축제’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형중 회장은 “2015년 역점사업으로 우리시를 알리기 위한 ‘광양 홍보투어’를 계획하고 이번 부산국제시장을 방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양-부산 간 남해고속도로 상ㆍ하행선 휴게소 마다 방문해 홍보책자를 비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광양시를 홍보함으로써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적기적소에 체감에 와 닿는 홍보활동이 최고”라며, “앞으로 상공인회와 다각적인 방법으로 광양시 알리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KJA뉴스통신/박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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