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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 3년 연속 축제 경제부문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5/03/06 [11:13]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녹차수도 보성군은 지난 4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축제 경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로 지역축제가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 축제콘텐츠의 질적 향상, 지역주민의 자긍심 고취,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면서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평가는 분야별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이 지난해 국내에서 열린 축제들을 대상으로 경제, 관광, 글로벌, 콘텐츠, 예술, 특별상 등 총 6개 분야로 나누어 현지심사와 서면평가를 통해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20선을 선정했다.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는 대한민국 최대의 차 주산지의 자부심과 차산업 발전을 위해 1985년 5월 개최된 제1회 다향제를 시작으로 올해 41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차문화 대표축제로서 201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4년 연속 유망축제로 지정됐으며, 이번 3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으로 축제의 위상을 드높였다. 

 

군 관계자는 “올해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에서 펼쳐지며, 지난해와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과 주변 경관조명 구성 등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구성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홍철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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