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상임위원회(행정자치, 경제복지)는 제216회 임시회 기간중 소관 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각각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 일곡도서관 시설상태 점검 및 시찰에 임하고 있는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 |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훈)의원들은 북구 일곡동에 위치한 일곡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 직원들을 격려하고, 도서관 시설상태 점검 및 시찰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확인하고,
김상훈 위원장은 “구립도서관은 주민들의 독서와 문화 생활을 위하여 매우 중요한 공간으로 의회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면서 “이번 현장활동을 통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도서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 국민체력증진센터”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경제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사진=광주 북구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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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이창재)의원들은 신안동 소재 “신안․중흥 노인복지관 건립과 연계한 국민체력증진센터” 공사현장을 돌아보며 노인복지관 건립이 해빙기를 거쳐 공사가 진행되므로 타 자치단체의 “옹벽붕괴사고여파”를 우려해 해빙기 옹벽 변형여부 및 배수구와 급경사지 균열, 침하 및 배부름 발생여부를 집중점검 했으며,
재난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부탁하며, 현장관리 철저와 건실한 복지관이 건립되도록 최선을 다 해주기를 당부했다.
지에스아이뉴스/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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