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미암면방범대는 지난 18일 서영암농협 미암지점 2층 회의실에서 방범대원, 영암경찰서장, 영암군의회 의장 및 의원, 미암면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암면 방범대 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영재 이임 대장과 대원들이 공로패와 감사패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문영재 이임대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많은 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무사히 대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암면방범대 활동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진일 신임 대장은 “그동안 미암면방범대를 이끌어 오신 전임 대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2019년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미암면을 든든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미암면방범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민경송 미암면장은 “항상 우리 지역의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방범대장과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미암면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킨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범죄 없는 지역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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