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순천시 청소자원과 직원들은 깨끗한 시가지 및 노사상생의 문화 조성을 위해 20일 아침 환경미화원과 함께 주요 도로변 청소 등 청소체험을 실시했다.
민선7기 허석 순천시장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에 따라 청소자원과 전 직원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밤새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빗자루로 쓸어 모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청소체험은 청소자원과 직원과 환경미화원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노사상생의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순천시내 곳곳의 쓰레기 배출 실태를 직접 경험하고 쓰레기 감량에 대한 중요성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순천시 관계자는 “2019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순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최선을 다하겠다” 며 “시민들도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읍면동 대청소의 날에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거리에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안하기 및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 문화 확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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