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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서관. 4년연속 도서관과함께 책읽기사업 선정
기사입력  2015/03/06 [10:31]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영암군은 지난 4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전국 828개 공공도서관 대상으로 운영프로그램 적합성·추진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영암군을 포함한 100개 도서관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 운영도서관으로 선정했다.

 

영암군도서관이 4년 연속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어린이들의 바람직한 독서문화 형성과 지속가능한 독서발전 방향을 제시를 위해 노력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영암군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으로부터 독서프로그램에 필요한 강사 수당을 비롯, 프로그램운영비·활용도서지원비를 지원받게 된다. 올 11월까지 총 26회에 걸쳐 도서관·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아시아투데이/장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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