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흥군 이승주 명예아동센터장의 특별한 하루
기사입력  2019/02/19 [14:46]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장흥군

[KJA뉴스통신] 장흥군 관산읍은 19일 관산읍이 강조해 온 소통행정 시책으로 관산지역아동센터 명예센터장을 운영했다.

관산지역아동센터는 결손가정, 조손가정 및 맞벌이 저소득층 아이들로 구성돼, 방과 후 문화체험, 코딩교육 등 학습지도와 정서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명예센터장으로 나선 이승주 관산읍장은 ‘멋지게 성공할 수 있는 10가지 비결’이라는 주제로 희망메시지를 전했다.

이 읍장은 체험 후 아동 필독서 100권과 백미 1포, 맛김 1박스를 기증했다.

최이금 관산지역아동센터장은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가로등이 된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관산읍장은 “하루동안 명예센터장으로 아이들과 같이 생활해보니 보기보다 쉽지만은 않다”며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원동력인 아이들과의 간격을 더 줄이고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