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무안군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일로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첫 회의를 개최해 올 한 해 동안의 협의체 운영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특화사업인 건강더하기 밑반찬지원사업과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개선·보완 사항에 대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추진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개최했다고 한다.
올해 지역특화사업 추진에는 위원들 간 조를 편성해 지원대상자 위문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3월 중에 활발한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현대삼호중공업 반장협의회 간 MOU 체결해 어려운 가정에 대해 도배·장판 교체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작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낌없는 후원과 지원에 노력해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도 주변 어려운 분들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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