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무안군은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제공과 체계적인 업무수행으로 보다 나은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5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무안 지사와 지적업무 담당공무원 등 총21명이 참석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소관청과 공사 간 현안업무를 공유하고 군민 위한 지적측량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측량기간 단축을 위한 노력 등 유익한 내용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2019년 민원지적과 주요업무 현황과 지적측량 관련 법령 변경 사항 등을 전달하고 지적측량업무 처리과정에서 발생된 현안과 문제점 등을 토의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지적측량은 군민의 재산권과 결부 된 만큼 정확한 측량성과로 신뢰할 수 있는 지적행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지적행정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토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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