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순천시는 지난 16일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중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살아있는 역사 꿈이 되는 직업’을 주제로 토요체험을 운영했다.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성을 알게 하고 역사 속 인물의 직업과 현대사회의 직업을 비교하면서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롭게 알게 된 직업들을 이용해 북 아트를 만들어 보며, 청소년들의 직업에 대한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도록 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의집 중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폭 넓은 진로· 직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문체험활동과 토요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기타 중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청 및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아동청소년과 청소년문화의집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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