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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곡성군지구협의회, 정월 대보름 맞아 떡국과 함께 정 나눠
기사입력  2019/02/18 [13:34]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대한적십자사 곡성군지구협의회, 정월 대보름 맞아 떡국과 함께 정 나눠

[KJA뉴스통신] 곡성군이 18일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곡성군지구협의회와 함께 ‘정월 대보름맞이 떡국 무료 나눔 봉사’을 펼쳤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적십자사 곡성군지구협의회 이정림 회장은 “우리나라 대표 세시 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모두 함께 정을 나누고자 떡국 나눔을 펼치게 됐다.”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봉사활동에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곡성군지구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떡국 300인분을 준비했다. 지역 주민, 관광객,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상인들은 정성스럽게 마련된 떡국을 먹으며 서로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를 찾은 유근기 곡성군수는 “적십자사 곡성협의회에서 설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전달해 주신데 이어 정월 대보름에 또 주민들께 떡국 나눔을 펼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덕분에 훈훈한 정월 대보름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곡성군지구협의회는 매년 떡국 봉사활동 등 각종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에 나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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