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광양시 고로쇠정보화마을에서는 오는 3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마다 LF스퀘어에서 ‘백운산 고로쇠 약수’를 현장 판매한다고 밝혔다.
LF스퀘어 1층 가든동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판매되며, 이번 고로쇠 현장 판매를 통해 지역특산물 홍보와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를 등록한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 인체에 유익한 무기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특히 게르마늄 성분이 타 지역산에 비해 월등히 많아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상원 고로쇠정보화마을 위원장은 “LF스퀘어 판촉행사를 통해 광양시민은 물론 타 지역 쇼핑객들에게 명품 광양 백운산 고로쇠 약수를 생생하게 알릴 수 있는 기회다.”며, 소비자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광양시 정보화마을은 6개 마을별 홈페이지에서 주요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광양시 특산물을 널리 알리면서 농가소득 증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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