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개막하는 제16회 구례군 산수유꽃축제를 앞두고 지리산 국립공원 내에 함박눈이 내린 지난 3일 산수유꽃이 얼음을 머금고 살포시 미소짓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산수유꽃축제는 29일까지 지리산온천관광지 일원에서 열릴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주매일/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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