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순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월대보름 찾아가는 ‘찰밥 행복배달부’
기사입력  2015/03/05 [10:52]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순천시는 지난4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100가구에 건강 및 장수를 기원하는 행복밥상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탑웨딩홀 이순기대표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찰밥 및 나물반찬을 후원해 나눔천사 류승진 민원복지국장을 비롯한 행복돌봄과 직원들이 직접 대상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순기 탑웨딩홀 대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와서 기쁘다” 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음식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도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을 정해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행복한 순천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순천행복밥상 공동체’는 장애, 고령, 질병 등의 사유로 스스로 정상적 식생활이 어려운 세대와 부자가정 세대 등 한끼 때우는 방식의 식생활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들 간 연계를 통해 행복밥상을 차려드리는 사업이다.

 

뉴스깜/송우영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