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무안군은 지난해 개최된 지난 ‘2018 무안군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입상 및 입선한 우수작품 82점을 대상으로 다음달 29일까지 무안군 오승우미술관과 무안국제공항 2층 입국장에서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2018 무안군 관광사진 공모전’은 일반사진과 항공사진 두 부문에서 무안의 자연경관·축제·문화·생활 등을 주제로 전국의 사진작가들을 대상으로 공모해 총 484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12점의 입상작과 70점의 입선작이 선정됐다..
이에 군에서는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품들을 활용해 지난해 12월부터 무안군청, 무안국제공항,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에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순회전시를 진행해오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무안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여러 우수한 관광자원 등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면서“순회 전시회가 완료된 이후에도 전국의 관광박람회와 무안연꽃축제·무안황토갯벌축제 등의 지역축제장에서도 전시회를 진행해 무안의 관광자원을 알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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