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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용강도서관, ‘목요 시네마 Talk Talk’ 강연 운영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밤, 2월은 ‘음식’을 주제로 한귀은 교수 초빙해
기사입력  2019/02/14 [13:33]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목요 시네마 Talk Talk’ 강연 운영

[KJA뉴스통신] 광양용강도서관은 올해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마로극장 3층에서 해설이 있는‘목요 시네마 Talk Talk’ 강연을 운영한다.

강사는 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이자 ‘모든 순간의 인문학’, ‘이토록 영화 같은 당신’, ‘가장 좋은 사랑은 아직 오지 않았다’ 등을 집필한 한귀은 교수다.

‘목요 시네마 Talk Talk’은 매달 테마를 정해 이와 관련된 영화들을 목요 시네마 극장에서 상영한 후, 한 달 동안 상영된 영화 및 테마를 바탕으로 한귀은 교수의 영화 해설을 듣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2월의 주제는 ‘음식은 어떻게 우정과 연대를 만드는가’로 ‘리틀 포레스트2’ 상영), ‘바베트의 만찬’ 상영),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카모메 식당’ 등 음식 관련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나 용강도서관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복덕 도서관운영과장은 “‘영화’라는 접근이 쉬운 시청각 매체를 활용한 이번 강연이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의 문화적 체험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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