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신안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고길호 신안군수, 2016년 예산확보 동분서주
신안의 꿈 새로운 시작을 향한 기반 조성
기사입력  2015/03/04 [13:08]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신안군(군수 고길호)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2016년도 국고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새로운 도전으로 잘 사는 신안을 만드는데 희망을 보이고 있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기획재정부 부총리를 예방하고, 민선6기 들어 공약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십자형 도로 구축을 위한 국도2호선 노선 변경, 증도~자은간 연도교 건설, 연륙교량 대체 도선 및 남부권 여객선 경쟁노선 도입을 위한 도선(Road Ferry) 건조사업 등 100억 지원을 건의하였다.


또한, 친환경적 도서의 특성을 살려 도서식생 자생식물을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도서식생 생태연구소 조성, 슬로시티 증도에 대한민국 최초 여성순교자인 문준경전도사 순교지 공원화 조성사업 등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비 520억 지원을 건의하였습니다.


군은 신안의 꿈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중앙부처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고예산확보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군 담당자는 밝혔다.

 

경양일보/장성대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