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장흥군은 지난 12일 군보건소에서 운동지도자 역량강화 교육과 2019년 운동지도자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건강 100세 시대’를 목표로 95개 경로당에 운동지도자 63명을 파견, 주 2회 건강체조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운동지도자는 건강매니저 역할을 하며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운동지도자 18명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에 포함시켜, 운동지도자로서 자긍심 고취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종순 군수는 “앞으로 운동지도자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운영경로당도 확대해 주민들의 신체활동 참여율을 높이겠다”며, “군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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