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광양희망도서관에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개학을 앞둔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명사 특강을 운영한다.
먼저 2월 25일 월요일에는 ‘초등 자존감의 힘’, ‘초등 직관 수업’ 책의 저자이자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김선호 강사를 초청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 자존감 형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대인 관계성과 홀로 당당하게 일어서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자존감 형성의 비법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어 26일에는 예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적응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강의는 실제 학교에서 수업을 하는 일정에 맞춰 3교시로 나누어 진행되며, 1·2교시에는 장삼희 아미고 심리 상담 센터장으로부터 학교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법과 독립심 강화 교육, 3교시에는 광양경찰서 교통경찰관으로부터 교통안전 교육을 받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 27일에는 ‘집중력을 깨우는 자기주도 학습 대립토론’을 주제로 박보영 토론학교 교장을 강사로 초청해 새로운 교육 방법이 필요한 고학년에게 집중력 향상법과 두뇌 개발과 관련된 대립토론 방법을 교육한다.
강연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희망도서관로 연락하면 된다.
김현숙 희망도서관팀장은 “이번 기획 강연이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설렘과 걱정이 공존할 학부모와 초등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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