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힐링, 어려운 이웃돌보기 등 4개 테마로 구성, 22일까지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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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광양시는 신나고 즐거운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4주4색 즐거운 테마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는 4주4색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기부여와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밥상나눔, 러브하우스, 지구힐링, 어려운 이웃돌보기 등 4개 테마로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 및 기관에서는 오는 22일까지 관심 있는 테마를 정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14개 자원봉사 단체에 1천만 원의 재료비를 지원했으며, 총 744명의 자원봉사자가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밥상나눔 테마 프로그램 등 7개 프로그램은 ‘제13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페스티벌’에서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포상을 받기도 했다.
올해에도 1천5백만 원의 재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연말 우수프로그램 선정 및 시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양균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시민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즐거운 테마 프로그램 발굴해 봉사는 쉽고 재미있다는 시민 의식 개선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욕구에 부응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활발한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해 자원봉사로 개인, 단체에서 중앙부처 국무총리 및 장관이상 표창 7명, 전라남도지사 표창 3명, 우수기관·단체장 표창 105명이 수상해 명실상부한 자원봉사 도시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장관 우수프로그램공모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전라남도 자원봉사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푸짐한 포상금을 획득한바 있다.
광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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