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순천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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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순천시는 지난해 6월부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행복나무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행복나무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순천시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2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과학습지원, 보충학습지원, 전문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생활지원, 특별지원등으로 청소년들의 방과 후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들의 진로개발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역에 있는 여러 기관과 연계해 창의적 사고를 키워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시의 청소년들이 청소년문화의 집을 내 집처럼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추가 접수 희망자를 위해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으며, 기타궁금한사항은아동청소년과청소년문화의 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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