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 청년 SOS복지 지원사업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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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장흥군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8년 11월부터 ‘청년 SOS복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년 SOS복지 지원사업은 사회경험이 부족한 저소득층 청년 5명을 선정해 기술훈련과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청년자립과 복지안전망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현재까지 지역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 80여 곳을 찾아 간단한 시설 보수 및 청소를 지원했다.
2019년에는 읍,면 사회복지시설에서 추천을 받아 서비스 대상자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청년 참여자들은 서비스지원 활동을 통해 사회활동의 보람과 자존감 향상의 계기를 만들었다.
위수미 센터장은 “청년 SOS복지 지원사업으로 사회경험이 부족한 저소득 청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자립지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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