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흥군, ‘일하는 노년이 최고’ 노인일자리 발대식 개최
기사입력  2019/02/12 [15:02]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일하는 노년이 최고’ 노인일자리 발대식 개최

[KJA뉴스통신] 장흥군은 12일 안양면과 장동면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도보다 빠른 2월 시작해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안양면은 정남진 환경지킴이 등 3개 분야에 134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90명이 사업에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근로계약서 작성 및 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했으며, 참여 어르신들과 교류 및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김한석 안양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제적·사회적 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동면은 이날 다목적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선발된 50명은 자연환경지킴이, 근린생활시설 관리지원사업, 짚공예 계승사업에 참여한다.

김광재 장동면장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 봉사 기회 제공은 물론,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소득 보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