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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19 동계대학생 아르바이트생과 대화의 장 마련
미래의 주역 대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 쌓는 계기로 남아
기사입력  2019/02/12 [11:29]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군

[KJA뉴스통신] 영암군은 2019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 7일부터 2월 8일까지 33일 동안 보람찬 시간을 보낸 34명의 대학생들과 손점식 부군수는 간담회 시간을 빌려, 군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준 학생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개인의 발전을 통해 지역과 국가발전을 이루는 소중한 인재로 성장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동계 아르바이트 학생들은 군청 본청과 읍면 사무소 등 일선 현장에 배치되었고, 지방행정의 꽃이라 불리는 민원업무와 각종 행정업무를 보조하는 등 군정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또한, 최근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우리 고장을 바로 아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은 물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어 줬다고말했다.

영암군은 오는 하계 아르바이트에서는 더 많은 대학생들을 선발,지역대표 휴양지인 기찬랜드 일원에서 봉사할 기회를 제공하고 애향심을 고양시키는 것과 함께, 지역 발전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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