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여수시는 이번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희망도서 바로바로 대출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도서 바로바로 대출서비스는 시민 편의 증진과 독서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에 없는 책을 서점에서 빌려보는 사업이다.
대출권수는 개인별 월 3권이며, 대출기간은 15일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또는 문자로 전송하면 된다.
시는 신청도서 보유 여부 등을 검토 후 신청인에게 희망도서 승인을 문자로 알린다.
신청인은 문자 내용을 확인 후 서점에서 책을 빌리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독서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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