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무안군은 지난 11일 일로재래시장에서 제27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무안군 주관으로 안전보안관, 안전관리자문단 등 관련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해 국가안전대진단 홍보와 시장 주변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장날을 맞아 추운 날씨에도 시장을 방문한 방문객들과 상인들에게 따뜻한 핫 팩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물을 전달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예방을 최우선에 두며 매달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안전수칙 등을 홍보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관리 대상시설 및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예방활동으로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진행되며 군민들도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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