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경찰서(총경 김영창)에서는 3. 2. 광주북부 일곡동에 있는 숭일중학교에서 여청과장, 여청계장, 학교전담경찰관(SPO) 10명, 패트롤맘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그동안의 캠페인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신나고 즐겁게 학교를 다니자는 뜻으로 북부경찰서 여청과에서 뻥튀기 기계를 구매하여 뻥튀기 튀기는 신나는 소리에 맞춰 춤도 추고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뻥튀기를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여청과 학교전담경찰관들은 매일매일 학교들을 찾아 다니며 신나게 뻥튀기를 나눠주며 무서운 경찰이 아닌 재미있고 다정다감한 경찰이 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해 나갈 것 이다.
KJA뉴스통신/권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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