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를 전하는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 김선근회장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김주희 어머니기자단장은 지난 10일 임윤진 사무처장과 함께 서울특별시 각 구별 어머니기자단장들이 함께하는 워크숍현장을 방문하였다.

김주희 단장은 지난 12월 1일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임시총회에서 초대 어머니기자단장으로 추대되어 광주.전남 27개 시.군구에서 활동할 어머니기자단 조직 구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무엇보다도 현시대에서는 어머니 기자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인식, 서울시어머니기자단의 활동사항을 직접보고 느끼기 위해 이번 서울시어머니기자단 워크숍현장을 견학차 방문하게 되었다.

이날 경북 청주시 월악산 하늘계곡에서 1박2일 일정으로 개최된 서울시 어머니기자단(단장:김세자)워크숍현장을 방문한 김주희 단장은 서울시 어머니기자단의 워크숍일정프로그램과 진행방향, 서울시 어머니기자단의 비전등을 꼼꼼히 살피고,

입소식을 마친 만찬 자리에서 김필용중앙회장님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광주.전남 어머니기자단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광주.전남 어머니기자단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기약하고 돌아 왔다.

한편, 이날 격려차 함께 동행한 김선근 광주.전남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머니 기자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광주.전남협회 어머니기자단이 서울시 어머니기자단과 협조하여 (사)대한기자협회의 새로운 도약의 자리매김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KJA뉴스통신/임윤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