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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용강도서관, 2월 ‘사랑’을 주제로 차별화된 북큐레이션 운영
‘럭키 Book 박스’, 6개의 카테고리별 5권의 도서로 총 30권 선정해
기사입력  2019/02/11 [14:01]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광양시

[KJA뉴스통신] 광양용강도서관은 올해부터 매달 색다른 주제로 ‘주제가 있는 독서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2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을 주제로 한 도서들로 ‘2월 럭키 Book 박스’를 전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돼지’를 주제로 신규 회원 황금돼지 저금통 증정과 캘리그래피 세뱃돈 봉투 만들기 행사를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독서 진흥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2월 럭키 Book 박스’는 ‘사랑’과 관련된 6개 상황별 5권의 도서로 이뤄져 총 30권으로 구성된 도서목록 제공 독서서비스이다.

한 가지 주제를 6개의 소주제로 나눠 좀 더 세분화된 대상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북큐레이션 서비스와 차별화된다.

2월 Book 박스는 달달한 연애소설 솔직담백 연애 에세이 이별, 그 후 100人 100色의 사랑 All about LOVE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당신에게 등 6개 카테고리로 전시된다.

또한 각 주제별 도서 5권을 한번에 대출하는 이용자에게는 2월에 한정해 용강도서관 가방과 초콜릿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복덕 도서관운영과장은 “럭키 Book 박스 서비스가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의 양질의 독서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광양용강도서관 ‘럭키 Book 박스’는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도서관 내에도 비치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광양용강도서관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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