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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의원, 호남정치 복원의 기수 되겠다!
‘무신불립(無信不立)’의 뜻처럼 신뢰를 통해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호남정치 복원의 기수될 터!
기사입력  2015/03/03 [12:18]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 위원)은 2일 오후 2시 광주시 동구청 6층 대회당에서 '2015 국회의원 박주선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 <사진/ 박주선 의원이 의정보고를 하고 있는 모습>     © 김광식 기자


이날 행사에는 이선순 동구구의회 의장, 조세철, 임택 시의원, 홍기월, 박대현, 조승민, 김성숙, 전영원, 조기춘, 구의원, 관계자. 양혜령 백화포럼 공동대표,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 <사진/ 박주선 의원이 의정보고를 하고 있는 모습>     © 김광식 기자

 

박주선 의원은 의정 보고회에서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말처럼 신뢰가 없으면 우리 사회는 바로 설 수 없듯이 신뢰를 통해 국민의 아픈 곳과 가려운 곳, 그늘진 곳을 찾아 치유해야 하는 것이 정치임을 항상 생각하며 국민과 국가의 밝은 내일을 열고자 희생과 헌신의 길을 마다하지 않고 국민과 지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항상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제18대 국회에서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은데 이어 19대에는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되어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2018 평창동동계올림픽 등을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아시아문화전당의 차질 없는 개관을 위한 노력과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국회차원에서의 지원 등 광주의 큰 지역현안과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실정에 맞는 입법 지원과 활동, 사교육비 절감을 통한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등 지역구민의 행복한 삶을 만드는데 맡은 바 업무에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또 “정치가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에게는 희망을 주고 동구민에게는 자존심을 지켜줄 수 있도록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라며“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호남정치 복원의 기수가 되겠다.”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한편 박주선 국회의원은 동구지역를 위한 특별교부금 확보에 2012년 특별교부세 6억원, 교육특별교부세 5억6천만원, 2013년 특별교부세 20억원, 2014년 특별교부세 7억원, 교육특별교부세 15억 2천만원 및 동구를 위한 사회적 기부활동 유치에 사회복지시설 희망차량 유치(16대), 소외계층 겨울살이 지원(7,200만원), 436명 학생의 장학금 유치(지난 7년간 총 3억350만원), 사랑의 안심 폰 지원(300대), 작은도서관 1만 6천여권 장서 유치 등을 지원했다.

 

일등방송/김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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