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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대교 실종자 숨진 채 발견
기사입력  2015/03/03 [11:57]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전남 여수시 돌산대교에서 해상에 투신했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돼 수색 중 이던 60대 여성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2일 오후 3시께 돌산읍 우두리 해안가에서 김 모(62)씨가 숨져있는 것을 인근 마을주민이 발견하고 신고해 인양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돌산대교에서 약 5km 떨어진 해안가에서 엎드려 물 위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김 씨를 여수의 한 병원에 안치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제뉴스/김성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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