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여수시, ‘중장년 일자리 만든다’
고용노동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공모 선정…국비 1억 원 확보
기사입력  2019/02/08 [11:22]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여수시

[KJA뉴스통신] 여수시가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신중년 지원사업’은 50세 이상의 퇴직 전문인력이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등과 연계해 공익적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활동 분야는 경영전략, 마케팅 홍보, 재무회계, 사회서비스, 문화예술 등이다.

선발 대상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고, 해당 분야 경력이 3년 이상인 퇴직자다.

오는 3월 참여자 83명과 참여기관 18개를 모집하며, 교육과정을 거쳐 5월 1일부터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하루 4시간 이상 활동한 참여자에게 실비와 수당 1만 7000원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퇴직 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은 지역발전의 밑거름이다”며 “중장년층 일자리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