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지난 4일 부산면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 선후배 200여명과 함께 명절맞이 축구대회를 개최했다.부산면 청년회에서 준비한 부산면민 축구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올해 14주년을 맞이했다.
부산면민 축구대회는 향우와 지역 선후배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고향 발전 및 유대심을 강화하는 연결고리로 작용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문병길 면장은“향우와 주민들이 화기애애하게 어울리는 모습이 감동스럽다”며 “가족과 이웃 모두 화목하게 어울리며 서로 덕담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흐뭇한 감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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