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 경비교통과(과장 김우상)는 지난 27일 “의무경찰 없는 날”을 맞아 대원들과 등산을 하고, 2월 생일자 생일 축하 및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영화 관람을 하는 등 평소 대원들이 접할 수 없었던 문화생활을 즐기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해남경찰서는 매달 “의무 경찰 없는 날” 운영을 통하여 대원들의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자체사고 방지 및 사기 진작 고취를 위해 힘쓰고 있다.
KJA뉴스통신/조미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