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광양시체육회가 민선 7기 전반기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하고, 지역 체육 발전과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정현복 광양시체육회장은 지난 1월 30일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총회와 이사회를 연달아 열어 2018년 사업예산안 결산과 2019년 사업예산안 승인, 민선 7기 전반기 집행부 구성을 의결했다.
민선 7기 전반기 광양시체육회는 김재중 상임부회장, 박병길·강삼수·안효관·허양표·최낙순 부회장, 양봉석·양정훈 감사, 81명 이사와 사무국장으로 구성을 마쳤다.
김재중 상임부회장은 “체육인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최선을 다해 더욱 도약하는 민선 7기 광양시체육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방옥길 부시장은 “광양시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체육인에게 감사드리며, 시민 화합을 이끌 수 있는 체육행사에도 체육인 모두가 지혜를 모아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주요 체육사업으로 백운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전국 남녀 궁도대회 등 10개의 전국 단위 대회와 시장기 게이트볼대회, 각 협회장기 대회 등 100여 개의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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