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복합유통게임장(일명 플스방)', 불법게임장(무등록)업주 등 현장 검거
"개학철 학교주변 유해업소 집중단속"
기사입력  2015/03/02 [14:05]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주북부경찰서(서장 김영창)에서는 개학철을 맞아 학교주변 유해업소 집중단속(2015.2.23∼3.20)의 일환으로, 2015. 02. 27(금) 15:00경, 광주 북구 우치로(용봉동) 소재 전남대학교 후문 상가 밀집지역에 ’일반음식점‘으로 관할구청에 신고를 한 후 독립된 방실 11개를 설치하고 Wii게임기 7대 등을 설치하여 ’복합유통게임장(일명 플스방)‘으로 무등록 변칙·불법 영업을 하는 업주 홍씨와

 

인근에 청소년 출입이 제한되는 비디오물과 게임, 노래를 할 수 있는 ‘복합영상유통게임장’을 개장하고 청소년인 김모군외 3명을 출입시켜 불법 영업을 한 업주 채씨를 검거했다. 
   
이들은 영화및비디오의진흥에관한법률(준수사항위반),청소년보호법위반(청소년고용금지 및 출입제한 등)한 혐의다.

 

경찰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저해되는 학교주변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JA뉴스통신/권애리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