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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자협회 전국 어머니기자단장 워크숍 성료
화성시 남양읍 '피라밋하우스'에서 성대히 열려
기사입력  2015/03/02 [13:3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 피라밋하우스에서 전국 어머니기자단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세자 서울시단장, 조명순 인천시단장, 정성미 경기도단장, 이숙재 충남대전단장, 김명옥 대구시단장, 김영미 경북단장, 배인선 경남단장, 김주희 광주.전남단장, 김경순 용인단장, 오인열 시흥시단장, 서지희 단장, 김영희 의정부단장, 배수현 단장 등 60명의 단장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김필용 중앙회장을 비롯한 조기종 인천시협회장, 김선근 광주전남협회장, 염상균 충남대전협회장, 경기도 조정영 교수 등이 참석해 격려와 함께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김남숙 사무총장이 스마트폰활용법 등을 강의하고 있다.


 또 우정자 경기도어머니기자단 고문(경기매일신문 회장), 홍성자 서울시어머니기자단 후원회장, 김무열 중앙위원, 임윤택 사업총괄본부장, 김우정 전문위원, 서민곤 스포츠레져위원장, 이은이 교수(의왕시단장), 정우서 지방자치위원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필용 중앙회장은 워크숍에서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어머니기자단은 시민 스스로가 자신의 권익을 대변하고 시민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 일선기자들을 중심으로 한 어머니와 학생, 시니어로 구성돼 있다"며 " 건전하고 올바른 사회 감시와 대안 제시를 통해 보다 희망차고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성미 경기도어머니기자단장은 "맘(Mom)이 편한 세상 어머니기자단이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힌 후 "우리 경기도어머니기자단은 언론의 기본 사명인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유리알처럼 맑고 투명한 세상으로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다"고 다짐했다.

 

또 그는 "우리 어머니들은 국가와 민족이 위기에 처할때마다 언제나 희생과 봉사의 자리에 있었으며, 그때마다 우리 어머니들은 큰 힘을 발휘해 나라를 구했으며 불의가 만연한 시기에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이 돼 왔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인 김선근 회장은 김필용 중앙회장으로부터 협회장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실무교육은 김필용 중앙회장의 "어머니기자단의 역할과 자세", 김남숙 사무총장의 "스마트폰 영상취재 및 편집 실습", 서원진 편집국장의 "취재 및 기사 작성법", 김현구 전문위원의 "지역사회 창의교육 소개", 윤재선 전문위원의 "맘(MOM)이 편한 세상 MOm STORY", 김우정 전문위원의 "대한민국 어머니대축제 프리젠테이션" 등 순으로 이어졌다.

 

KJA뉴스통신/임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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