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및 가스·전기 안전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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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여수시가 지난 30일 진남시장, 쌍봉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및 가스·전기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여수시 공무원, 소비자단체,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대화도시가스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 시장 상인에게 상거래 질서 확립과 친절한 손님맞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가스·전기 안전점검 요령 등을 홍보하고, 설 명절 우리지역 특산품 사주기,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귀성객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불공정 상행위 근절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다음 달 10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물가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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