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나주시 약사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9일 시청을 방문,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약사회는 지난 2012년부터 설, 추석 명절에 맞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민선기 회장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외롭게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에게 따듯한 정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주민 50명에게 쌀을 전달했다.
강인규 시장은 “매년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주신 약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사회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되돌아보는 마음의 여유를 갖길 기대한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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