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곡성군, 2018년산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급
농업인 4,080 대상으로 최대 137만원까지 지원
기사입력  2019/01/31 [13:58]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곡성군

[KJA뉴스통신] 곡성군은 벼 재배농가 소득감소와 농자재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설 명절 전에 벼 경영안정대책비 19억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벼 경영안정 대책비는 곡성군에 주소지를 두고 곡성군 소재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지급되며, 최소 1,000㎡이상 최대 2ha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곡성군은 올해 벼 재배 농지 총 2,805ha, 4,080명에게 경영안정 대책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단가는 1㎡당 68.78원이니, 농가당 최소 68,780원에서 최대 1,375,64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경영안정대책비 지급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벼 재배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