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드림스타트 초등학생들이 최근 1박2일 일정으로 광주 국제 영어마을 체험캠프에 다녀왔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 39명이 참가해 영어로 말하기를 비롯해 외국 문화체험, 쿠키 만들기, 휴대폰 고리 만들기, 퀴즈게임 등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구례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의 문화적 소외감 극복은 물론 영어에 대한 재미와 흥미 유발, 사회성 및 친화력 증진 등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인지 언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일보/이성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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