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영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CCTV 통합 관제센터 운영
군민 안전 지킴이 역할기대
기사입력  2015/03/02 [11:14]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통합관제센터

전남 영암군이 25일 폐쇄회로(CC)TV통합관제센터 완료보고회를 마치고 2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영암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군청 본관 4층에 427㎡ 면적에 총 9억여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통합관제센터·재난종합상황실·영상판독실·사무실·기타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방범·어린이보호구역·교통·재난재해·초등학교 폭력예방 등 각 목적별로 설치된 CCTV 264대를 통합관리하며 모니터링 요원 20명이 24시간 근무하게 된다.

 

특히 관내 17개 초등학교 내 CCTV를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사건사고 발생 시 경찰에게 신속하게 알려 범죄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로 도움을 요청하는 등 사건사고 예방 등 군민 안전에 커다란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군은 설명했다.

 

전동평 군수는 “통합관제센터가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청소년 선도, 안전사고 예방 등을 통해 군민이 안전한 명품 영암건설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장재일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