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여수시는 시민의 목소리와 마음을 진정성 있게 경청하는 ‘시민 중심 행정’을 펼치기 위해 ‘2019년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개최한다.
권오봉 시장은 다음 달 12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공감 시정을 실천한다.
시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답변이 가능할 경우 즉시 설명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내용 확인 후 건의자에게 결과를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서 열린 시정설명회를 발판 삼아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예년에 비해 보다 풍성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지난 18일과 23일 여수시민회관과 여수문화홀에서 지역리더 1100여 명을 모시고 시정설명회를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