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치매안심센터, 삶의 현장을 찾아 치매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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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순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르신들을 찾아 방문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원스톱으로 협약병원과 협력해 정밀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시 보건소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30일부터 3일간 해룡면 농산물도매시장을 찾는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홍보부스에서는 치매치료비 지원안내 등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시민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검진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덕연동·풍덕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백세총명 치매예방교실’운영 결과 참석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2월부터는 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웃음·음악교실,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뿐만 아니라 기억력 증진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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