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9일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2019년 UnI 자원봉사단’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활동 11년째를 맞이한 ‘UnI 자원봉사단’은 ‘You & I, 나누는 기쁨과 함께하는 마음가짐으로 사람과 사람사이의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나가자’는 슬로건으로 청소년 스스로 주도하는 광양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이다.
UnI 자원봉사단은 교육, 나눔, 지도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청소년인식개선 캠페인, 1:1 멘토&멘티 학습지도, 초등학생 체험활동 지도, 노인요양원 봉사활동을 해왔다.
교육분과 9명, 활동분과 18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된 ‘11기 UnI 자원봉사단’은 앞으로 학습지도, 재능나눔, 초등토요활동 등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UnI 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한 학생들은 봉사시간 부여, 광양청소년문화센터 시설 무료 이용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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