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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민선 7기 첫 ‘시민과의 대화’에 나서
광양읍을 시작으로 각계 시민과 민선 7기 역점 시책 의견 나눔
기사입력  2019/01/30 [14:47]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광양시

[KJA뉴스통신] 정현복 광양시장이 오는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광양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민선 7기 첫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이번 대화는 각계각층의 시민을 초청해 2019년 시정방향 및 주요정책을 함께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민선 7기 들어 처음 실시하는 ‘시민과의 대화’인 만큼, 시는 민선 7기 역점 시책인 아이행복, 청년희망, 여성안전, 어르신이 건강한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련된 시민들을 초청해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다.

양준석 총무과장은 “민선7기 들어 첫 실시하는 시민과의 대화인 만큼 형식과 의전을 최소화하고, 평소 시정을 접하지 못한 다양한 계층의 시민을 초청할 예정이다.”며, “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리이기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현복 시장은 ‘광양 Happy Day’, ‘현장행정의 날’, ‘시정 공감토크’ 등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다양한 통로를 운영하며, 소통하는 시정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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